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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여행(다낭편)

생활용품 리뷰 2023. 3. 4. 13:15

 

1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어요.

저도 여기 로 얻은 가 많아, 

어디에나 있는 흔한 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1. 다낭 센터호텔 0.5박

센터호텔 0.5박 했어요.

호텔에 픽업서비스 요청했는데 뗏기간이르고 ,000동 부르시더라구요. (보통 150,000동)

새벽비행기에 피곤했는데 픽업하길 잘한거 같아요.

 

가성비좋고 한시장 바로 인근이라 가성비호텔로 !

 

2. 다낭

*환전- 한시장에서 100달러 2,335,000동에 했어요.

다 비슷비슷해서 사람이 젤 몰려있는 곳 가서 했어요.

 

*한시장

크록스는 기본 디자인으로 해서 지비츠 5개씩, 두 켤레에 35만동에 했어요.

망고는 다 1kg에 4만동이더라구요. 푹 익은거 조금 설익은게 섞여있었는데 둘다 그 나름대로 맛있었어요! 

 

 

*식사&커피

-피자포피스 다낭 인도차이나점

 

뷰좋은 창가석은 미리 예약해야하는 것 같아요. 맥주드실 분은 해피아워라고 해서 1+1하는 것 같더라구요. 확인해보세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어어엄청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 원더러스트 커피

초록초록하고 일층에 자갈깔린거나 서비스나 다 괜찮았는디, 베트남커피가 진짜 쓰더라구요..E28코코넛커피가 그래도 좀 더 마실만 했던거 같아요..

 

- 아이비건다낭 ivegandanang

베트남 음식 계속 먹다보니까 좀 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져서 찾아갔어요. 구글맵에서 찾아보고 여기서 검색해보고 다녀왔습니다. 간 중 두번이나 갔었어요!! 스무디볼,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 드려요!! 

 

 

3. 페닌슐라 다낭 호텔

미케비치 꽤 위쪽으로 조용하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27층의 수영장 이용을 기대했는데, 고층이라 바람+종일 내리는 비 덕분에 발만 담그고 왔습니다ㅜ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깨끗하고 조식도 무난했습니다.

룸서비스도 한 번 시켜먹었는데 맛도 가격도 괜찮았어요.

 

4. 마사지

ㅎㅂ스파 갔어요. 픽업은 안되고 드랍은 근거리의 경우 그랩 택시비용을 지불해주는 식으로 지원해줬어요.

 

사전 체크지에 세게해달라고 표시를 했는데, 진짜 엄청 압이 세더라구요..E28

마사지하는 동안 대게 손과 발이 차가워 지잖아요.

손과 발 따뜻하라고 싸개 같은 것도 해줬고, 마사지를 3번 받았는데 이것까지 신경써준 곳은 여기밖에 없었어요.

강한 압 원하시는 분들에게 드려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드랍 서비스 해주시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주시더라구요. 

밤 늦은 시간이라 무서웠는데 안전확인차 연락을 꼭 달라고 하고 확인하는거 보니 안심이 되더라구요.(업체쪽 실수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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