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 낚시 차박 다녀왔어요

 

1년에 한번은 꼭 가는 남해 낚시 차박인데요

이번 연휴때 2박3일로 다녀 왔습니다

원하던 명당자리에 안착을 해서 더욱더 좋았던 차박 여행인거 같습니다~

날씨도 가을 날씨가 아닌 초여름처럼 더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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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옆문에서 바라보는 뷰입니다)

가장 사이드 자리에 안착을 해서 옆 바다를 오로지 저희만 이용 했습니다. 함께 한 동생도 너무 좋아 했구요~

(턴트 정면뷰에요~)

텐트 정면에서 바라보는 뷰 어떤가요?

너무 끝내 주지 않나요???

더없이 완벽한 캠핑 이었어요!

노지캠핑이라서 먼저 온 사람이 임자 입니다

다만 어촌계에서 청소비 명목르로 1일 1만원 받습니다

낮술은 진리이죠?? 냉삼에 맥주 한잔 했네요~~

저녁에는 미니 화로대에다가 조개구이 먹었어요~

차박지 들어 오기 전에 남해전통시장에서 가라비 1키로랑 키조개 1개 샀고 백합은 서비스로 몇개 넣어 주셨어요

참 맛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더라구요

시간이 모 한 것도 없이 순~삭 지나가버렸습니다

거리가 꽤 멀기에 금요일 휴가 빼고 출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도 너무 마니 알려진거 같아요 ㅜㅜ

모래사장에 걸친 노을 이뿌지 않나요??

사진 보며 힐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