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 작은일본 니지모리스튜디오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이지만

불편한이웃나라 일본

 

 

여행으로 접하기 쉬운거리이고

몇차례 방문기회가 있었지만

운이 따라주질않는것인지 불발...

 

코로나까지이어지니

쉽게 비행기에 오르질 못했고...

 

 

작은일본으로 꾸며놓은이곳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대리만족 여행을 하고 왔어요

 

해가지고조명이 하나둘 켜지면

분위기가 사뭇 로맨틱해지고

 

남는건 사진뿐이라며

열심히 찍어보지만...

 

건질건별로 없는걸로~~

 

만보를 훌쩍 넘겼다는 뿌듯함을안고

다음엔 진짜

비행기를 타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