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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맛집/강북맛집 한식뷔페 - 미아 자연별곡

 

 

 

 

얼마 전 오픈한 자연별곡 미아현대점!

싱이가 다녀왔어용

 

 

 

어디서 내려도 좀 걸어야 하는데,

전철로는 미아사거리역이 더 가깝더라구요~

 

자연별곡 미아 현대점은

백화점 9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당!

 

 

 

자연별곡 미아현대점
 
서울 성북구 길음2동 크게보기 | 길찾기

 

 

 

친구를 기다리며~ 가격도 찍어보구

밖에서 심심했어요 ㅠㅠ

 

 

점심과 저녁 가격차이가 좀 나는데

들어가서 보니 저녁메뉴가 꽤 많더라구요

주말이나 저녁으로 가시는걸 추천!!

 

 

 

 

그리고 들어가서 제일 좋았던건 인테리어였어용

자연별곡 인테리어랑 접시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좋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은 분위기에

진짜 대부분이 가족들 아니면

어르신들 데이트로 나오셨더라구요

 

물론 이것저것 떠다먹은뒤엔 제눈에는 먹는거만 보였지만 ㅋㅋ

 

 

 

 

제가 앉은자리 옆이었는데

다식판을 모티브로 벽에 걸려있는것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은 무서웠던 조명 ㅠ

남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성격상 전 좀 신경쓰며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그래도 보기엔 이쁘더라구용

 

 

 

 

젤맘에들었던건

죽부인 조명!!

생각을 어떻게 하신건지

특이하다!! 그리고 먼지쌓이면 청소힘들겠다는 생각이 ㅋㅋ

 

 



 

제가 금요일 7시에 들어갔는데

5명이상이신 분만 대기하고 그 미만은 바로바로 입장했어요

저는 친구랑 둘이었기에 바로입장!

 

테이블에는 수저가 놓여있고,

옆에 수저 받침대로 쓰는것 같은 종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로바로 가져온 첫번째 접시!!

원래 한번에 3~4개 깔아놓고 먹는거 아닌가요 ㅋㅋ

 

친구는 하나씩 조금씩 가져다 먹더라구요..

저는 잔뜩 잔뜩

 

사진은 제접시만 찍었어용

(근데도 잔뜩)



 

상추, 깻잎, 파채,

오리, 닭봉, 묵은지볶음밥

 

 

좋았던건 확실히 쌈채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쌈채소 외에도 싸먹을수 있는 무, 떡이 있더라구용~

 

저녁/주말메뉴로 다양한 그릴메뉴가 있어서 하나씩 가져왔어용~

 

아래는 같이 가져온 접시!!

 

요 9칸 접시가 자연별곡의 트레이드마크라 할수있죵

 

 

 

 

김치전, 떡쌈, 쌈장, 떡갈비, 제육구이, 맥적구이

쭈꾸미, 명이지두부보쌈, 보쌈채소&양념

 

 

제일 입에 맞았던건 쭈꾸미!!!

친구랑 계속 가져다먹고, 친구접시에 있는거 뺏어먹고 ㅋㅋ

그냥도 먹고 떡쌈에도 싸먹고~

나중에는 잔치국수용 소면가져다가 쓱쓱해서 먹었어요

 

 

그런데 얌채같은분들은

쭈꾸미만 쏙쏙 빼가시더라구용 ㅠㅠ

아래사진 보시면 야채가 많이 남았죵 ㅠㅠ

 

 

 

 

 

위에 가져왔던 오리!!

요거는 놓이면 사람들이 금방금방 가져가서 제일 빈접시를 많이봤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죵

 

 

 

 

그리고 맥적구이!!

요게 쌈싸먹으면 진짜 맛나더라구용

 

파채에 부추에 여러가지랑 다 어울렸어요

 

 

 

 

그리고 이것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에

조선왕들의 이야기와 함께 메뉴소개가 되어있었는데

이런게 또 더 맛있게 먹는 요소가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흥미있게 하나씩 다 읽어봤거든요~

위에 구이메뉴들에도 연산군의 오리

세종임금의 궁중떡갈비 등

이름이 다 붙여 있었어요~

 

그리고 요건 문종의 명이지두부보쌈!

제일 크게 붙어있었기에 한번 읽어보시라구 찰칵!

 

 

 

 

그리고 가져온 접시!

 

버섯탕평채, 불닭볶음면, 김치전

고구마튀김, 깻잎밥, 멸치주먹밥, 버섯탕수

 

 

 

 

멸치 주먹밥도 저녁/주말메뉴였는데

요게 간간해서 맛있었어요

 

애기들 데려오면 애기들한테도 좋을거 같은 음식!

 

 

 

 

그리고 진짜 여러번 가져다 먹은 잔치국수 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소면만 육수에 살짝 풀어서 쭈꾸미랑 비벼먹기도 했고

잔치국수만 국수10덩이는 가져다 먹은거 같아용

 

아래 사진은 국수 두덩이 넣은것!

 

 

 

그리고 냉메밀!

소바에 더 가까운것 같아용

 

요건 국물이 좀 많이 짠편이었어서

맛있게는 먹었는데 면만 먹었어요

 

 

 

 

그리고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나물들!!

비빔밥을 위해 놓여져있는거였지만

그냥 반찬으로도 각자 간이 되어있어서

많이들 가져다 드시더라구요

 

 

 

 

전 비빔밥 조금만 담아왔어용~

 

비빔장이 정말 맛있어서 그냥 맨밥비벼먹어도 맛있을듯

 

 

 

 

그리고 비빔밥이랑 같이먹은 만두국~

만두피가 쫄깃하니 감자만두 인것 같아요~

국물도 깔끔하고 진해서 맛있었어요

 

요건 친구가 좋아해서 한번더 가져다먹은!

 

 

 

 

그리고 디저트!!

디저트 먹기전에 이것저것 같은메뉴 여러번 가져다 먹었는데 ㅋㅋ

먹느라 정신이 없었나봐용

 

이날 완전 배가 빵빵!!

 

맛탕, 와플, 아이스홍시, 파인애플, 샐러드

 

 

 

샐러드를 후식으로 먹는 ㅋㅋㅋ

사과드레싱이었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용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친구는 별로라고 하던 와플!

 

일반적와플이라기보다는

풀빵의 빵부분에 조금더 달달한느낌??

 

저는 붕어빵같은것두 팥안든부분좋아해서 ㅋㅋ

완전 맛있게 먹고 또가져다 먹었어용~



 

 

그리고 입구에서 바로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던 팥죽퐁듀~

 

 

 

 

팥죽외에도 곁들일 다른것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친구랑 한입씩 먹으려 이것저것 묻혀왔어용~

 

 

한라봉소스, 초코, 조청, 빨간건 딸기

 

 

 

그리고 팥죽에 콩가루 조금 뿌려서 하나

 

 

 

 

제일 좋았던건 한라봉!!

친구는 조청이었는데

저는 새콤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배좀부르니 이것저것 찍어본 ㅋㅋ

전통차 6가지



 

 

 

 

그리고 먹을까 말까 고민백번한 단호박식혜



 

 

결국 가져왔는데

유레카!!

 

맛있어요 ㅋㅋㅋ

 

그냥 식혜맛에 단호박갈아넣은 맛!!

 

 

 

 

그리고 뭔차이냐 싶겠지만

아래는 호박죽이에용~

 

확실히 달달하더라구요

모든테이블에서 노란게 보였는데

제가 간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호박죽을 진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뷔페 후식에 빠질수없는 아슈

 

 

 

 

그리고 독특하게 빙수도 있었어요~

 

 

 

 

플라스틱 그릇이 있었지만

굳이 비빔밥코너에 가서 그릇을 들고온뒤 ㅋㅋ

열심히 담았어용~

 

이것저것 무식무식 ㅋㅋ

 

 

 

 

아이스크림은

흑임자, 오미자, 바닐라 세가지가 있었는데

 

흑임자는 제입에는 영

 

 

 

 

그리고 바닐라에 퐁듀코너에 있던 딸기시럽을 듬뿍!!

달더라구용 ㅋㅋ 그래두 맛있게 냠냠

 

 

 

 

그리고 진짜 마지막 접시!!

 

국수 ㅋㅋㅋ

파인애플

쭈꾸미

친구가먹을 포도~

 

 

쭈꾸미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시겠죠??

고기보다 이런게 더 좋아하는 제 입맛도 있지만

친구도 인정했어용 맛있음!!

 

 

 

 

다 먹고 발견한 테이블 위에 있던 종이

 

메뉴들을 코스요리처럼 먹을 수 있게

정렬해놨더라구요~

 

 

 

 

배빵빵하게 불러서 나가면서 못먹어봐서 아쉬웠던 음식

 

 

묵은지 고등어찜!

(초점은 어디에...)

 

요건 아저씨들이 많이 퍼가시던데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못가져다 먹었어용 ㅠㅠ

 

 

 

 

그리고 약초삼채&사과버무리

아무래도 약초삼채라고 하니 가져다먹기 좀 그랬는데 ㅋㅋ

옆에 아가있는 테이블에서 아가가 냠냠 먹더라구요

 

 

 

 

이외에도 가자미무침, 녹두전, 버섯전 등등

먹은걸 못찍은것도 있고, 못먹은것도 많아서

다시한번 꼭 가고싶어용~~

 

홍대점은 퓨전메뉴도 많다고 하니

담엔 친구한테 쏘라고 하고 한번 가고싶네용 ㅋㅋ

 

 

 

마지막으로 마감중인 모습~

9시30분에 마감되고 10시까지 있을수 있어요!

 

요건 애슐리랑 같은듯?

 

 

 

 

친구랑 둘이서 움직이면 배가 출렁댄다고 할때까지 먹고 먹고

집에 와서는 뻗어서 담날 아침까지 배불렀던

맛난 기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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