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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친구들이랑 해운대 여행하고 거의 20년? 만에 다녀왔어요
드라마에서 본 해변열차도 타보고싶고 요트투어도 해보고싶어서 여행지를 정했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날이 계속 흐리긴 했지만 그것도 다 좋았어요
여기 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맛집도 나름 성공했구요
바다를 보며 편하게 구경할수있었던 해변열차도
밤에 야경을 구경할수 있었던 요트투어도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군도 촬영지 아홉산숲도
너무너무 좋았고 예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눈 깜짝할사이 2박3일이 흘러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이번 여행으로 지쳤던 마음 힐링하고 와서인지 직장에 출근해서도 기분이 좋으네요
이제 또 열심히 일해봐야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다릿돌 전망대
해운대 해변열차
여러 드라마.영화 촬영지 기장아홉산숲
해운대 더베이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