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가는 23번 국도에서 만난 버스 정류장 겹벚꽃피면 정말 이쁠듯. 하다보면 아쉬운게 두가지 인데 2인부터 파는집 멋진 경관인데 사람하나들어가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할때 전주 꽃동산 멀리서도 벌써 심상치않게느껴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 죄다 도촬이되어버림 ㅜㅜ 정말 전주분들 다오신듯 한1시간정도 달리니 고창읍성도착 성읍주변에철쭉을 심어놓은곳이 고창읍성과 수원화성 두군데가있지만 규모나모양을 봐선 당연 고창 읍성 최고 입구부터 용암이 흘러 내린거마냥평일인데도 관광객 많더군여 잠시후 관광버스 4대오더니 우르르 입장료는 3천원 2천원은 지역 화폐로되돌려줌 결국 천원 저 성곽이 수리를 하는중이라 성위에서 아래로 출입이 자유롭지못해 강제로 두바퀴 돌았음 한 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

추운 겨울이 되면절대 밖은 안나가는 스타일이라 매년 1월 추운 겨울시즌이 되면은 일에 파묻혀 살아 가는 바쁜 시기인데요 1년2월 첫 여행길 시작이 되었어요 그랜드 하얏트 호텔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소식.. 신상 호텔로 쉬러 가자는 지인의 제안으로 머리속 복잡함 속에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이 있었는데요. 현실 탈피라고 해야 할까요!!ㅎㅎ 그 핑계삼아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좀 여유롭게쉴 수 있는 첫 스타트 호캉스 여행으로 시작 했어요 코로나 심각 단계일때 숨막히는 나날을 보내서 그런지.. 제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숨이 확 트여서 도두항 해변길을 무장적 걸으니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은 날들이였죠^^ 1년 2월제주 동백수목원 핑크 동백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느낌만 보려고 찾아 가봤어요 2월에는 거의 지는듯한동백..

삼방 다낭 여행하면서 코코넛배. 쿠킹클래스를 못해봤어요. 사방째라 특정 일정이 없는 관계로 이번엔 일정에 넣었어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카톡으로 다시 한번 확인 받고 고고씽~~ 픽업차량 시간맞춰 오시고 목적지 도착. 첨엔 요상한 골목으로 들어가시길래 대체 여기에 강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하지만 몇걸음 걸으니 코코넛배 보여 안도에 한숨~ㅎㅎ 카페에서 본대로 코코넛배 타자마자 한국에서 만든 팁 봉투 드렸더니 본인 주는거냐며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진 엄청 열심히 찍어주시고, 공연하는 중간에 팁 엄청 뜯긴단 소리 들었는데 저흰 뒷쪽에 머무르며구경 시켜주시더라구요. 다행히 팁을 강제로 건네는 일은 없었네요^^ 모두 만족하며 코코넛배는 마무리. 하지만 두둥~~~~~~ 쿠킹클래스 예약이 누락되어..